검색결과
  • 보사부 간부들도 불안

    박인근씨의 1심 재판이 시작되면서 보조금 사채 놀이 등 새로운 비위 사실이 밝혀지자 보사부 간부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며 불안해 하는 모습들. 특히 그 동안 형제 복지원을 경영해 오면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21 00:00

  • 복지원은 복마전인가1

    부산 형제복지원의 비리는 밝혀지면 질수록 경악과 분노를 누를길 없다. 업무상 횡령과 특수감금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제복지원장 박인근씨에 대한 검찰 수사를 보면 『설마…』하는 생각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9 00:00

  • 뭉둥이는 호신용

    18일 상오 10시50분쯤 부산 지법 울산 지원 1호 법정. 부산 형제 복지원장 박인근 피고인 (59) 등 7명에 대한 첫 공판. 검사가 손목 굵기에 길이 1백20m 가량의 몽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9 00:00

  • 속속 드러나는 「형제 복지원」박 원장의 비리|시 보조 식비는 60% 착복

    부산 형제 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(59) 에 대한 비리 사실이 검찰 재수사 과정에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. 박씨는 신문·방송 등 언론 매체를 통해 모금한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이 주종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8 00:00

  • 역광선

    신민 내분사태 극적 타결. 결과는 좋았지만 그동안 놀림당한 기분. 형제복지원장 개인재산 모두 3백억원. 감방에서 떵떵댄 까닭 알만. 정부, 공무원들 수부·여비현실화 하기로. 「관폐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8 00:00

  • 국고 지원 4억 "사채 놀이"

    【울산=허상천·김용일 기자】업무상 횡령·특수 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산 형제 복지원장 박인근씨(59)는 정부 보조금 등을 빼내 대전 성지원 원장 노재중씨 부부 등 전국 부랑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8 00:00

  • 공소 사실 모두 부인

    【울산=허상천·김용일 기자】부산 형제 복지원장 박인근 피고인 (59)의 업무상 횡령· 특수 감금 등 사건 첫 공판이 18일 상오 10시 부산 지법 울산 지원 형사 합의부 (재판장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8 00:00

  • 부랑인 복지 시설 |새 회장에 김영기씨

    한국 부랑인 복지 시설 연합회는 9일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인천 삼영원 원장 김영기씨(51)를 선출하는 등 회장단과 이사 5명, 감사 2명 등 임원진을 모두 개선했다. 연합회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10 00:00

  • 「고대 앞 사건」재판부 기피신청 팽팽한 신경전

    지난2일 신민당 박찬종 의원 등 7명의「고대 앞 사건」담당 재판부에 대한 변호인단의 재판부 기피신청을 재판부가 종전 관례와 달리 그 자리에서 각하 해 버리자 그 근거여부를 놓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06 00:00

  • 공로는 있고 죄는 없나|복지시설연 회장

    얼마전 세상에 물의를 일으켜 구속된 부산형제복지원 박인근원장이 지난달20일 한국부랑인 복지시설 연합회 회장으로 재선되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. 보사부는 그의 공로가 인정되고 박씨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05 00:00

  • 수용시설 매달 퇴소심사

    부산형제복지원과 대전성지원으로 말썽을 빚고있는 부랑인 (부랑인) 수용시설의 입·퇴소심사가 대폭 강화된다. 수용시설소재지 시·군·구단위 종교인·사회복지전문가·교육계인사· 지역유지·관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7 00:00

  • 문병호 사회부기자/석연 찮은 맞고소 사태

    부산 형제복지원에 이어 터진 대전성지원 사건에 시민들의 눈과 귀가 지난 한주 몹시 번거로왔다. 탈주사건이 나고 야당조사단이 내려가고 원장과 일부원생들이 야당조사단 출입을 힘으로 막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6 00:00

  • 부랑자 수용소 공개하라

    한 40대의 아버지가 2년 가까이 10살 난 딸을 찾아 전국을 헤맸다. 85년 5월 어느 날 학교에 간 딸아이가 돌아오지 않았다. 답답하고 기가 막힌 그 아이의 어머니는 한 점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6 00:00

  • .가시적 민주발전 실천 옮져야

    ▲노태우대표=오늘 회의소집 목적은 합의개헌과 내각제 관철에 대한 우리당의 강한 의지를 재천명하기 위한 것이다. 그러나 야당은 88년의 평화적 정부이양이 1년밖에 안 남은 이 시점까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2 00:00

  • 부랑인 갱생 앞세워 지역 유지 행세

    신민당 진상 조사단 폭행 사건을 진두 지휘한 사회복지법인 천경원 이사 노재중씨(45). 그는『부랑인을 단순히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보다 그들에게 재활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』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1 00:00

  • 내주 대표회담 국회소집 논의

    박종철군 고문 치사사건·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이어 대전 성지원 의원 폭행사건이 또 일어남에 따라 여야는 국회에서 이런 인권 문제를 일괄 집중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으로 표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1 00:00

  • 대전 성지원의 폭력난무

    부랑자 수용시설의 실태를 조사하러 갔던 국회의원과 기자들이 이 시설의 관리자와 수용자들로부터 몰매를 맞고 쫓겨난 사건은 충격과 함께 우리 사회의 법질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1 00:00

  • 별 것 아니다 늑장보고

    10일 하오 대전 성지원 원생 집단난동 사태는 김만철씨 일가 귀순으로 조성됐던 모처럼의 흐뭇한 사회분위기를 다시 흩뜨려 놓았다. 운영비리 진상조사차 내러간 신민당 국회의원들의 접근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1 00:00

  • 재활지도는 뒷전 무보수 ??

    부산 형제복지원사건이 채마무리되기도 전에 대전시대화동39의1 부랑인수용시설성지원 (원장 노동성·53) 원생 38명이 강제노역등에 항의해 집단 탈출, 복지시설의 그늘진 면이 또 드러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10 00:00

  • 박원장 가짜당병출신 수사기관도 깜빡속아

    …폭행치사·강제노역등으로 구속수감된 부산형제복치원 원장박인근씨(58)는 당초 「헌병상사출신」이라고 알려졌으나 확인결과 다른 병과출신. 박씨는 평소 자필이력서에 헌병출신으로 기재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07 00:00

  • 보사위, 신민 실력저지로 유산|민정의원만 간담회

    부산형제복지원 사건을 따지기 위해 6일 하오 민정·국민당에 의해 소집된 국회보사위는 신민당의원들이 실력으로 회의를 저지하는 바람에 열리지 못했다. 이에 따라 민정당은 이해원보사장관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07 00:00

  • 고발등 9차례 .무혐의· 처리|신고자 되레구간|부산 복지원사건

    【부산=허상천기자】부산형제 -복지원 원장 박인근씨 (58·구속)에 대해 그동안 9차례에 걸쳐 고발·진정이 경찰과 검찰에 접수됐으나 모두 무혐의로 처리되고 도리어 진정·고발한 사람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06 00:00

  • 추도회대책 오락가락하다 강경봉쇄로 급선회

    ○…「2·7 명동성당집회」를 봉쇄키로 방침을 정해놓고도 치안당국은 유례없이 태도표명에 신중. 정호용 내무장관이나 이영창 치안본부장은 여러 차례 기자들로부터 대처방안을 질문받고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06 00:00

  • 목장노역 원생들 폐인상태

    부산 형제복지원의 강제 노역장인 반정목장(경남 울주군 청량면 이정리)에 수용돼 있던 원생 95명중 건물관리요원 10명을 제외한 85명이 검찰수사 18일만인 5일 부산 형제복지원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05 00:00